2014년 11월 22일 토요일
2014년 11월 19일 수요일
미국 동부 최대의 석회암 지하동굴 LURAY CAVERNS (루레이 동굴)
지하수가 침전돼 동굴 천장에 만들어지는 고드름 모양의 석회암 종유석
그 종유석을 통해 바닥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지하수로 형성되는 석순
동굴 지붕의 종유석과 바닥의 석순이 점점 자라나 만나서 한 기둥을 이루면 석주
이 종유석과 석순과 석주가 그 크기와 형태와 색깔의 다양함으로 장관을 빚은 곳-루레이 동굴
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자동차로 1시간 40여분 남서쪽에 있는 버지니아 셰난도어 계곡 (Shenandoah Valley)에 위치. 1878년 여름에 발견. 매년 관광객 500,000명. 내부온도 늘 섭씨 12도.
그 종유석을 통해 바닥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지하수로 형성되는 석순
동굴 지붕의 종유석과 바닥의 석순이 점점 자라나 만나서 한 기둥을 이루면 석주
이 종유석과 석순과 석주가 그 크기와 형태와 색깔의 다양함으로 장관을 빚은 곳-루레이 동굴
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자동차로 1시간 40여분 남서쪽에 있는 버지니아 셰난도어 계곡 (Shenandoah Valley)에 위치. 1878년 여름에 발견. 매년 관광객 500,000명. 내부온도 늘 섭씨 12도.
입구이자 출구 |
Dream Lake (고인 샘물에 반영된 종유석. 샘물 최대 깊이는50 cm 불과) |
Fish Market |
Saracen's Tent (마치 커텐을 내려뜨린 것 같은 종유석) |
모포, 목욕타월, 베이컨?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 |
아이스크림? |
아직 진행중인 침수는 앞으로 석주 모양을 변화시킬것 |
Fried Eggs and Oyster |
2014년 11월 9일 일요일
2014년 11월 8일 토요일
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당선자 래리 호건: 한인 아내의 역할 커
“제가 이번에 메릴랜드 주지사로 당선되는데 한인들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.”4일 실시된 메릴랜드 주지사 선거에서 예상을 뒤엎고 당선된 공화당의 래리 호건 당선자(58)는 5일 본보 [미주 한국일보]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“한인들의 엄청난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당선될 수 있었다. 한인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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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릴랜드 지역 한인들은 투표로, 버지니아 지역 한인들은 선거자금 모금으로 한인을 아내로 두고 있는 래리 호건 후보를 조직적으로 지지했다.
호건 당선자는 “제가 이번에 당선됨으로써 제 아내가 첫 한인 주지사 부인이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”며 “이제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에는 김치냉장고도 들어갈 것”이라며 웃었다.
선거 유세에서도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강조해 온 호건 당선자는 “우선 주지사에 취임하면 해외 경제협력단을 구성, 가장 먼저 한국을 방문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 방문 시기는 이르면 내년 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.
밥 얼릭 주지사 시절 주 인사부 장관 이었던 호건 당선자는 “한인들이 고위직에 등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”며 “많은 능력 있는 한인들이 주정부 고위직에 신청해 달라”고 당부하기도 했다. 호건 당선자는 플로리다 주립대학을 졸업했으며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해왔다. 유미 호건과의 사이에 세 딸을 두고 있다.
미주 한국일보 (2014-11-05)
<이창열 기자>
2014년 11월 5일 수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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